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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 알려진 매실상식 5가지
작성자 수성농원 (ip:)
  • 작성일 2016-06-23 0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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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8
  • 평점 0점
매실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5가지-

매실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들을 바로
잡으려고 해마다 노력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잘못된 정보들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찌 그렇게도 사실과는 반대로만 알고계신지 답답하지만 오랫동안 굳어진 관행이 몇년만에 쉽게 깨지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 매실에 대해 바른 정보를 알려
드려서 앞으로는 매실 때문에 더이상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매실은 일찍 담는게 좋은가?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실은 늦게 담을수록 좋습니다.
매실은 개화 후 80일~100일 사이가 수확의 최적기 입니다
이 기간에 매실은 가장 맛있게 잘 익은 상태가 됩니다
보통 5월말 6월초에 매실을 서둘러서 담는데
이때의 매실은 아직 씨가 단단하게 여물지 않은 풋매실입니다
풋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배당체가 있어 이러한 매실로 담으면 오래둘수록 쓴맛이 우러나와 맛이 없어지므로 3월만에 건져야한다는 말이 나온것입니다
매실은 익어가면서 이러한 물질은 없어지고
과육이 통통해지고 향기로워지며 구연산 함유량이 무려 14배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잘익은 매실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담는게 좋겠지요.

2.매실은 장마가 오기전에 담아야 하는가?
아닙니다. 매실은 장마가 시작되면서부터
담기 시작해야 합니다.
매실은 친수성 식물입니다. 비가오고 나면
매실이 부쩍 자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비를 맞으면서 충분한 수분을 흡수한 매실나무는 매실을 크고 향기롭게 키워내게 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매실이 비로소 잘익어 향기로워지고 씨가 단단하게 잘익은 매실이 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매실이 물러진다.또는 싱거워진다는 말들은 모두 근거없는 말이며 잘못 알려진 말입니다
장마때 비로소 수확을 시작하는 것이 진짜 좋은매실이라는것은 수성농원에서 매실을 주문하고
기다려주시는 고객님들이 경험으로 증명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마가 온다고 걱정하거나 장마 오기전에 담아야 한다고 익기도 전에 덜익은 풋매실로 담는 잘못을 더이상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3,매실을 담기전에 꼭지를 이쑤시개로 파내야
하는가?
이건 정말로 아닙니다.
잘익은 매실은 꼭지를 이쑤시개로 파내지
않아도 됩니다.
택배로 직거래가 이루어지기전에는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덜익은 풋매실을
수확해야 했다고 합니다. 풋매실은 쉽게 변색이 되지도 않고 빨리 물러지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풋매실은 꼭지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매실도 생명체인데 스스로가 덜익은 상태임을 알려서 씨가 단단하게 잘 익을때까지는 나무에 강하게 매달려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덜익은
풋매실은 꼭지가 어지간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꼭지가 떨어지지않는 매실은 당연히 풋매실이기 때문에 담아도 시고 쓰고 맛이 멊답니다.
이렇게 맛이 없는것을 꼭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밤을 새워서 온가족이 매실 꼭지를 파내는 힘든 작업을 하는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익은 매실은 매실 꼭지가 잘 떨어집니다.
매실 스스로가 더이상 나무에 강하게 매달려
있을 필요가 없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지요.
혹시 꼭지가 붙어 있는것도 흐르는 물에 두세번 살짝 헹구면 쉽게 떨어집니다
이건 수확한지 오래 되어서 시들어서 떨어진것 하고는 눈으로 봐도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는 밤을 새워서 이쑤시개로 매실꼭지
파내지 마세요

4, 매실을 씻어서 물기를 바짝 말려야 하는가?
아닙니다. 매실에게는 촉촉할 정도로 물기가 있어야 합니다.
매실을 설탕에 굴려서 설탕이 뭍어 있을정도
여야 합니다.
매실에게 설탕이 뭍어야 쉽게 원액이 나오고
밑에 가라앉는 설탕의양도 적게 됩니다
매실을 바짝 말리면 설탕이 매실에게 뭍지않아 원액이 빨리 나오지 않고 밑에 가라앉는 설탕이 많아
적당한 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술맛이 나거나 맛있는 매실원액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매실을 씻어서 바구니에 줄줄 흐르는 물만
없으면 바로 담아도 됩니다.
즉 씻어서 20분~30분 후 바로 담아도 됩니다.
앞으로는 매실의 물기를 말리기 위해 하룻밤을 재우거나 선풍기나 드리이기로 말리는 일은
더이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매실을 담아서 100일만에 건져야 한다. 안그러면 독이 나온다.
절대로 옳은 내용이 아닙니다.
이런 말은 앞에서 말씀드린 풋매실로 담았을때의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덜익은 풋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 배당체가 있으며 이것은 매실뿐만 아니라
살구나 복숭아 자두등에도 다 있습니다.
이런 물질은 익어가면서 자연히 없어지게 됩니다
덜익은 풋매실로 담았을때는 처음 발효 과정 3개월정 도에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다가
더운여름 발효과정을 거쳐 가을이 되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숙성기간으로 들어가면서 쓴맛이
우러나오기 시작하고 그대로 두면 점점 맛이 없어지는것을 경험하면서 이러한 말들이 생기게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독이라는 말은 아미그달린의 청산배당체라는 말에 청산이 있기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단순한 용어에서 독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미그달린은 우리몸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독이 아닙니다
풋과일을 먹었을때 느끼는 배앓이를 일으키는 정도일뿐입니다
매실은 익어가면서 이러한 물질이 없어지므로 반드시 잘익은 매실로 담아야 합니다.

[결론]
매실은 무리몸에 유익한 좋은 과일입니다
성분은 알칼리성이지만 맛이 너무 강한 산성이어서 치아가 상하고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발효 숙성 시켜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매실을 담글때 잘못된 정보로 힘들어 하지 마시고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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